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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탐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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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엔 역시 빵으로 당 보충이 최고지 운동 후엔 역시 빵으로 당 보충이 최고지 어떤 운동을 해도 배고픈 것 똑같죠 열심히 하던 대충하던 했다는 것만으로 뭔가 맛있는걸 먹어줘야 하는데 아이들하고 한참을 뛰다 보면 더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요래 살찌고 맛있는 빵~빵~빵~ 애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산 간식인데 제가 더 많이 먹었어요 우리 둘째 엄마가 다 먹어서 자기도 먹지도 못했다고 끝내 울기도 했구요 진짜 제가 많이 먹긴 했나 봅니다 빵순이!! 먹고 또 후회하네요 내일 또 아들이랑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9.
매일 매일 운동해야 튼튼해 진다는 아들 매일매일 운동해야 튼튼해진다는 아들 우리 큰 아들은 뛰는거 제일 싫어하고 더운 여름 싫어하고 그런데 요즘 점점 남자가 되어 가는지 차 트렁크에는 농구공 축구공 야구장비는 기본으로 싣고 다닌다 매일매일 운동을 해야 튼튼해진다는 아들 어릴 때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하면 피식 웃기만 한다 운동을 싫어하는 것보단 낫긴 하다만 웬만하면 엄마는 그냥 놔두지 아빠 없는 주말 이면 이 모든 장비를 엄마와 함께 활용을 해줘야 한다 오늘은 운동 기구 하나를 더 사 왔다 바로 배드민턴 이것도 학교 마치고 오면 매일매일 치자고 한다 그래야 튼튼해진다고 엄마 살도 빼고 엄마 생각해주는 건 고마운데 정말 사양하고 싶다 남자 애들은 엄마가 감당하기엔 정말 벅차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9.
아들의 소박한 어린이날 선물 아들의 소박한 어린이날 선물 어제 아빠랑 아들 둘이 골라온 어린이날 선물!! 아~~ 엄마는 영~ 맘에 들지가... 쫌 엉성한 느낌이 얼마 가지 않아 고장 날것 같은 예감이 이래서 물건을 고를땐 엄마가 같이 가야 하는 게 신랑은 오늘까지도 저에게 잔소리를 들었답니다 그래도 아들도 너무 맘에 든다고 좋답니다 아들이 좋다니 일단 가격이 좋습니다 ㅋ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5.
아들 간식 만들어준다고 식탁은 폭탄 맞았어요 아들 간식 만들어 준다고 식탁은 폭탄 맞았어요 요즘 귀찮다고 맨날 간식을 빵이나 과자를 이런 거 챙겨줬었는데 가끔 날씨 더우면 아이스크림, 이렇게 먹이니깐 큰아이는 피부가 점점 까칠해 지기 시작해고 둘째는 나온 배가 점점 더 나오고 나도 살이 점점 오르고 역시 빵이랑 과자는 건강에 안좋은것 같아요 몸에 나쁜음식은 가끔, 어쩌다 한번 ㅋㅋ 오늘은 마을 다 잡고 온 식구 간식 준비!! 요즘 들어 아이들이 부쩍 먹어대기 시작해요 키가 커려는지 이럴 때일수록 엄마 정성 듬뿍 담아~~~ 오랜만에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너무 오랜만인가 잘 안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근데 사진 찍고 보이고 너무 근사해 보이네요 근데 다 끝내고 나니깐 식탁은 폭탄을 맞은 것 같네요 도대체 이걸 언제 다 치을라고 어쨌든 아이들이 오늘 제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4.
라면먹고 부지런히 글도 쓰고 라면 먹고 부지런히 글도 쓰고 목요일은 아들 하그 습지 방분 수업이 있는 날이라 저녁을 쫌 일찍 먹어요 선생님이 오시는 시간이 6시 20분 수업 마치면 7시 20분 30분쯤 되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해요 그래서 목요일엔 11시만 되면 배가 너무 고파요 아이들은 10시 30분 전에 자기 때문에 괜찮은데 오늘도 도저희 참지 못하고 또 저지르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밤 12시는 넘지 말아야지 하고 후딱 해치우고 글도 쓰고 ㅎㅎㅎ 건강을 위해선 이런 야식은 절대 절대 안 돼요 저는 숨쉬기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고 자야겠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2.
이 가격에 이런 회는 없을 거예요 이 가격에 이런 회는 없을 거예요 저는 자다가도 회 먹으러 가자고 하면 일어날 정도로 회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얼마 전 양식 광어가 너무 헐값으로 거래돼 광어양식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으신다고 하시던데 소비자에겐 크게 와 닿진 않았던 것 같아요 광어 값이 떨어졌다고 할 때도 횟집을 갔을 땐 소비자는 크게 가격 차이를 느끼지 못해 원 없이 먹어 보지는 못했답니다 근데 친구 따라 우연이 간 수산시장!! 이곳은 생선 천국 생선을 회로 바로 뜨서 접시에 담아 놨는데 이 가격이 도대체 얼마야??? 가격이 만 오천 원부터 딱 삼만 원까지 이렇게 싱싱하고 많은 양이 이 가격밖에 안 한다고~~ 실화랍니다 저두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저는 망설임 없이 좋아하는 생선으로 두팩골라 담았어요 친구는 뭐 그리 많이 사냐고 했지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2.
두 아들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꺼낼수 있을까요? 두 아들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꺼낼 줄 수 있을까요? 주말 두 아들과 동네에 가까운 볼링장에 다녀왔어요 볼링장 입구에 요렇게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울 아들들 벽에 그려진 그림을 보자마자 요런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진짜 벽에 꽂힌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빼는 것 같이 보이죠 리얼. 리얼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2.
아들을 위해 수산 시장까지 가서 사온 대게 아들을 위해 수산 시장까지 가서 사 온 대게 며칠 전부터 울 아들 "엄마 꽃게 먹고 싶어" 하더라고요 울 아들이 말하는 꽃게는 대게는 말하는 거거든요 제가 또 아들 바보라 아들 학교 보내고 바로 또 출동했답니다 수산시장으로 요즘은 동네 마트에 대게는 팔지 않더라고요 냉동은 있긴 하던데 생은 보이질 않아서 아들이 먹고 싶다는 한마디에 부지런 쫌 떨어봤어요 와~~ 진짜 싱싱하죠 쫌 귀찮긴 해도 이렇게 물 좋은 대게 살 수 있다면 이 정도 고생쯤이야 할 수 있죠 오늘 울 아들 학교 갔다 오면 또 엄지 척하겠네요 수산시장에서도 쪄준다고 하니깐 일거리 하난은 덜어 왔어요 잇님들도 시장 볼 땐 가까운 시장에 들러보세요 볼거리 먹을거리 진짜 많아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
힘든날은 달달한 케이크 어때요? 힘든 날은 달달한 케이크 어때요 오늘 아들 도시락 싸준다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더니 몸이 쫌 힘드네요 어쩌다 한번 하는 건데 이것도 일이라고 옛날 우리 학교 다닐 땐 엄마가 맨날 도시락 싸줬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그땐 당연하다 여겼었는데 지금은 급식이 엄마들을 살려주는 것 같네요 이렇게 평소에 안 하던 일을 하고 몸이 찌뿌둥할 땐 약을 먹는 것보단 달달한 거 쫌 먹고 조금 쉬어주기 달달한 음식이라 하면 케일이 최고조 살찌는 거 걱정하지 말고 이런 날은 그냥~먹어 줄랍니다 보기만 해도 피로가 달달 녹아내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30.
엄마 정성을 담아 엄마 정성을 담아 요즘 학교마다 체험학습을 많이 가죠? 엄마들 도시락 싼다고 많이 힘드시뇨 우리 집도 그래요 우리 집은 아이들은 김밥은 기본에 꼭 챙겨줘야 하는 메뉴가 있어요 바로 베이컨말이!! 어느 잇님이 올려주신 블로그 글을 읽고 한 10년 전부터 인 것 같아요 그 블로그 덕분에 저희 아이들은 도시락 싸갈 때마다 인기 남이 됐답니다 어때요? 괜찬쵸 ㅋㅋ 요래 도시락 싸주면 엄마 정성 백배!!!! 재료는 요정도 준비하고 베이컨 말이는 원래 김치볶음밥으로 싸야 더 맛있는데 오늘은 시간이 조금 늦어 그냥 맨밥으로 사실 요것만 싸줘도 좋아해요 우리 아들은 체험학습 갔다 와서 다음부턴 베이컨 말이만 주문을 하네요 맛있었나 봐요 김밥보다 더 맛있었나봐요 맛은 이번에도 성공했는 것 같네요 역시 도시락은 엄마 정성..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30.
용기 내봅니다 용기 내봅니다 너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예전엔 말머리부터 어렵지 않게 시작을 했었는 제 지금은 썼다 지웠다를 도대체 몇 번을 반복을 하는지 그동안 뭘 했는지 나만 힘들다 하고 숨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는 동안 아이들도 얼마나 컸는지 하루 조일 예전에 썼던 글들을 뒤적여 봤더니 아이들밖에 눈에 안 들어오네요 나 혼자만 힘들다 힘들다 하는 동안 아이들은 이렇게 많이 컸다니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다시 이곳을 들어왔을 땐 예전 그때처럼 다시 한번 열정을 갖고 싶어 싶지 앉을 테지만 노력해야겠죠 나를 위해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29.
칩스칩스 칩스칩스 먹고싶어한달을 참았다 한달동안세운 다이어트계획때문에 그래서 한달끝나자마자바로 이곳 칩스칩스를 먹아로갔다 한달동안 기다린보람~~ 여기에 생맥주까지~ 와~우~ 맛있어 너무맛있어 ^^ 가기싫다는 친구억지로 델꼬 갔더니 흥~~지지배 지가 더 많이먹어!!!!!!!!!! 또 한번 리필~~ ㅋ 한달동안 열심히했으니깐 오늘은 나한테 보상하는 날이고생각하고 먹고또 먹고 ㅋㅋㅋ 오늘까지만 호강하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9. 12.
추억 추억 추억? 이런 향이좋은차를 마실때 나는것 혼자앉아있는 시간이 많을때 나는것, 오늘은 혼자앉아마실대 옛추억이 생각이나네요 세월참빠르다는 생각이드네요 요즘은 스카트폰이있어서 학교다닐때친구들을 쉽게 찾을수있죠 요즘 초등학교친구들 밴드를 하는데... 아이들사진을 보니깐 참 세월많이 지났다는 생각이나네요 그래로인 아이들도있고 많이변한아이들도있고... 나는 어느쪽일까 오늘은 또 보고싶은던 친구가 인사를했다 근데 사진이없어서 너무 궁금해지네... 그친구의 예전생각이 참 많이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22.
아들의 부탁 아들의 부탁 오늘은 쫌 늦은 귀가를했다 너무피곤한하루였고. 빨리자고싶다는생각뿐이고 근데... 아들이 몇일전부터 잡체가 먹고싶다고해서 피곤하지만 10시가 넘어서 만들었다 정신도없고 사진은 마지막사진 이것밖에 못찍엇다 너무 피곤해서 하기가 싫었지만 맏버리하는 엄마아빠를 너무이해를잘해주는 아들... 항상 먹고싶다는것과 주말에 하고싶다는것은 들어줄려고 노력하는편이다 돈으로해결하려는것빼곤 뭐든 해줄려고한다 오늘도 엄마가 만들어준 잡채가 제일맛있다면 먹어주는 아들이 그저 고마울뿐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21.
아이들의 이런모습을 본다면... 아이들의 이런모습을 본다면... 주말 외식을하고 집으로들어가는길... 신라이 운전을하고 나는 옆좌석에 앉아갔다 두아들은 뒤에서 튀격 태격!!!!!! 싸우지말라고 나는 한마디던지고... 또 동생은 엄마한테 이러고... 둘째가 잠이온다고 보챘다... 둘째는 항상 차에서 무릎배게를해야잠을 자는데... 첫째가 간지럼을 많이 타니깐 해주지않려고했다... 나와 신랑은 쫌해주라고 부탁을햇다 큰아들 너무착하게 이렇게 동생에게 무릎배개를 해주었다 너무 보기좋았다 신랑이랑 나랑은 이모습을보고 이래서 자식키우는 맛이있구나하고 생각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우리큰아들 간지러음을 집에갈때까지 꾹꾹찬고 갔다~~ 역시 형아다은모습!!! 멋있어아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20.
참자 참자 맛있어보이는 빵~ 먹을까말까 빵안을보니깐 내가좋아하는 치즈가 듬뿍~~ 아~고민 ㅠ,ㅠ 옆에서보던 신랑, 들었다놨다하는 나를 보고 웃는다 "그냥먹어라고"... 낼아침되면 후회할것같아서 못먹겠어요 금방사온거라 지금먹으면 맛있겠느데... 아~~ 고민 참자,참자 참으면 낼 나를 칭찬하겟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7.
옆집 개업떡 옆집 개업떡 오늘 옆집에 개업떡을 돌리더라구요 마침배가 무지고팠는데.. 요렇게 떡을 시루떡도 주시구요 송편도 주셨어요 와우~ 배고픈터라 먹으니깐 진짜 맛있더라구요 원래제가 팥이들어있는 시루떡은 잘먹지않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오늘따라 오늘따라 너무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역쉬~~ 배고푸면 맛없는게 없을듯한데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7.
맥주한잔 맥주한잔 정말 무더울것같았던 여름이 시들시들 벌써저녁이면 가을바람이 부는것같아요 제법쌀쌀한 날씨가 됐어요 저녁에 이불을 덥고 자지않으면 추을정도가 됐어요 오늘저녁은 신랑이랑 맥주한잔 아이들은 지금 친정언니가 봐준다고해서... 오랜만에 치맥한잔하러나왔어요 덥지않고 시원해서 기분이 너무좋았어요 이런저런 예기를하기엔 오늘같은날씨가 딱좋은듯해요 오늘맥주한잔이랑 날씨가 너무 잘어울리고 벌써 가을이온다고생각을하니 마음이 어딘가... 시원섭섭한네요~~ 세월참 빨리가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6.
삼부자의 수영장겉기 삼부자의 수영장겉기 주말마다 비가와서 올해는 수영장을 가도작년만큼 활기가 느껴지지않은것같아요 오늘은 삼부자가 바닷가를 찾앗는데... 이쁜수영복입은 언니야들을 볼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하네요~~ 특히나 신랑이... 자꾸 아쉽다고 세뇌를 시키고있는 신랑~(너도 이쁜누나보고싶지하며...) 못말리는신랑... 정말 올해는 주말마다 비가와서 제데로 바닷가에 한번못들어간것 같아요~ 이번주가 그진 마지막 연휴이던데 여름도 막바지에 들어가는것같고 잘마루리하시구요 시원한 가을 맞을 준비를 해야겟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5.
엄마한테 자랑하고싶어서... 엄마한테 자랑하고싶어서... 좀전까지만해도 티격태격싸우던 두아들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요렇게 멋진 퍼절을 완성했네요 부엌에서 설거지를하고있는데... 엄마"엄마" 숨넘어가게 불러서 가봤더니 요렇게 멋지게 만들어놓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급 친해진 두아들~~ 둘이서 마음을합쳐서 멋지게 완성을했네요~~ 아이들은 싸우지않고 요렇게 함께놀때가 젤루이뻐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5.
우린 먹으러왔어요~ 우린 먹으러왔어요~ 가족들과 주말에 강가로 놀러를갔어요 평상하난를 빌려서 놀았는데... 정말 편하게 놀수잇엇어요 아는분 소개로 다녀온곳인데요 그냥 먹을것만 사가면 모든게 다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고기를 구워먹으수있는 불판이며 숯불도 잇엇어요 접시,가위,그릇이런것들도 전부 다잇엇어요 우린 놀러온게 아니라 먹어러온 가족들인것같앗어요 저는 물놀이는 뒷전이엇고 먹고 또 먹고 먹기만했던것같아요 언니네도 먹을걸 얼마나 많이 싸왔는지... 먹다가 쫌 쉬다가 또 먹고 아침 9시에가서 저녁까지 먹고왔답니다 이곳엔 수영장이랑 아이들이 놀수잇는 놀이터까지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갈수있는 곳인것같아요 제가 먹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엇어요 ㅋㅋ 담에 좋은사진 많이 담아올께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4.
마트에서 이런거 본적있나요? 마트에서 이런거 본적있나요? 아시는분이 아이들 먹이라고 주신건데요 이런거 첨봤어요 정말 간편하게 먹을수있는 제품인데... 마트에서 살려고해서 없더라구요 우리집아이들이 맛있다고 근데 어디서 살야할지...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돌리면되구요 보관은 냉동보관이라고 적혀있어요 요렇게 30초정도 돌리니깐 말랑말랑~ 냄새도 피자냄새가 나네요~ 우리집아이들은 맛있다고 하네요 밖에 나갈때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어도 될것같아요 일반마트에 파는것 같지않고 시중에서 팔아도 괜찮을것같아요 간편하게 간식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4.
올해는 복숭아가 풍년이네요 올해는 복숭아가 풍년이네요 올해 우리집에 복숭아가벌서 두박스째입니다 첨에 한박스는 신랑친구가 먹어라고 한박스를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너무 맛있었서 또 한박스를 시켜먹었답니다 올해는 비가 생각보다 많이오지않아서 과일이 풍년이라고 하더라구요 당도도 높고 가격도저렴하고 비가오지않아 큰일이기도 하지만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은 소식이기도 하네요~ 저도 봉숭아를 썩좋아하는 편은 안닌데... 올해는 맛있어서 쫌 먹었던것같아요 아이들도 깍아주니깐 잘먹어서 벌써 두박스나 먹엇답니다 작년에 수박을 많이 먹었는데... 올핸 봉숭아를많이 먹게되네요~~ 어째든 과일을 많이 먹으면 좋은거니깐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3.
일럴땐 신랑이 이뽀~~ 이럴땐 신랑이 이뽀~~ 어제 신랑 퇴근하면서 들고들어온 박스하나 어중간한 사이즈라서 열어보지도 않았어요 그냥 우유회사 글씨가 적혀있고해서 유유사왔겠지 생각했엇는데... 아들이 박스안이 궁금해서 열어볼려고 애를쓰길래 제가 열어줬더니 이런게 들어있네요~~ 이층으로!!!!!!! 이거 요플레!!! 그럼 40개 헉!!!!!!!! 돈으로 계산을하면.... 안그래도 아이들 간식거리가 없어서 힘들엇는데... 이런걸 갖고오다니... 신랑 최고인데요~~ 우유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잇는데... 오늘 신랑사무실에 놀러오면서 가져왔다고하네요~~ 완전 감사할일입니다 유통기한도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한동안은 아이들 간식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아요 아이고 신랑 고마워~~~~~~~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3.
공짜 수박이에요~ 공짜 수박이에요~ 문자한통에 옆에같이겉던언니가 갑자기 뛰기시작을했어요 이유도 모른체 저도 같이 뛰기시작했어요 뛰면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150명한테 공짜 수박을 나눠준다는 문자가왔다면 은행 CD기앞으로 빨리가야한다며... 그때부터 저도 젖먹던힘까지 다해서 뛰기시작했어요 트럭에 수박에 한가득 수박사장님한테 진짜냐고 물어봣더니 단곡 고객들한테 문자보냈다고 문자받은 분들만 오늘 수박공자로 나눴준다고 근데... 저는 문자를 못받았는데... 하지만 인심좋은 사장님~ 오늘은 특별히 준신다고 담에 시원한 캔커피한잔 사달라시며~~ 오래된 수박도 아니구요 진짜 싱싱한 수박을 이렇게 공짜로 나눠주는일이 쉬운건 아닌데... 매주 토요일마다 장사를 오신다고하는데... 담엔 맛난과일을 사먹어야겠어요 오늘은 공짜로 수박을 세개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2.
정말 오랜만에먹는 부대찌게 정말 오랜만에먹는 부대찌게 언제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아이들이 아직매운음식을 먹지 못하다보니깐 주로 구워먹는 고기집을 많이가게되니깐 이렇게 얼큰한 부대지게는 정말 오랜만에 먹으러왔는것같에요 오늘은 비온뒤라서 그런지 날씨도 많이덥지않고 먹기딱좋은것같아요 사물실근처 부대찌게집인데 저는 여태껏 모르고잇엇네요 도시락을 잘싸서 다니는 편이라서... 반찬이것저것할것없이 찌게 하나만있으니깐 밥한그릇 뚝딱햇어요 게다가 오늘 점심은 친국 사는거라 더욱 맛있는것같아요~~ㅋ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2.
뭘 잘못먹었는지... 뭘 잘못먹었는지... 음식에 알러지가있고그런건 아닌데... 오늘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렇게 옴몸에 두더러기가 나있어요 일요일이라 약국이랑 병원이 하는곳이없어서... 또 마트도오늘은 쉬는날이라 마트안에 약국도 문을 닫았고... 너무가려워서 긇었더니 점점더 번지네요 일요일이라 아이들과 외출도 해야하는데... 오늘은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겠어요~ 신랑이 이곳저곳알아보더니 약을 사오긴했느데... 먹어도 잘가라안지가 않아서 월요일날 병원을 가봐야할굿같아요 지금도 너무가려운데 낼까지 어떻게 참아야할지... 일단 인터넷을 찾아보니깐 얼음찜질을 많이 하라고해서 얼음팩으로 찜질도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있어요 빨리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1.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저녁에 아들이 갑자기 파스타가 먹고싶다고해서 급하게 만들엇어요 티비에 피자가 나오니깐 먹고싶었던지 자긴 피자말구 파스타가 먹고싶다고하네요 아들이 피자랑 파스타를 좋아해서 간식으로 만들어줄려고 재료는 항상 준비해놓아서 다행이었어요 앞전사진은 못찍었네요~~ 면이랑 토마토소스를 잘버무리고 위에 치즈를 듬뿍얻져주면 끈이죠~~ 요렇게 5분정도 돌리면되요~~ 어때요 ??? 맛이겟죠 근데 실수하나를 했어요 ㅠ,ㅠ 파슬리를 뿌리지않아서 ... 그래도 우리아들 맛있다고 한접시 뚝딱했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있으니깐 사실 시켜먹으면 가격이 너무 부담이되서요 집에서 이렇게 먹는게 훨씬맛잇고 아이들과 같이만들어먹어면 더 맛있고 재미있답니다~~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보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10.
역시 야식은 족발 ㅋㅋㅋ 역시 야식은 족발 ㅋㅋㅋ 윤기완전 쫘르르흐르죠~~ 방금 먹은 족발입니다 불금인데 신랑이랑 한잔하려고 시킨족발입니다 제데로 휴가를 못가서 집에서 2주째 먹고싶은거 시켜먹고있어요 살만 자꾸 찌는듯해요 여기 족발집에 쟁밥국수가 정말 맛있거든요 야채도 싱싱한거 금방 버무려서 배달해준답니다 새콤달콤 쟁반국수때문에 족발이 더 맛있어요 요렇게 족발이랑 쟁반국수 쌈싸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ㅇ이렇게 먹으면 평소에 먹는것보다 두배더 많이 먹어요 맛있었어요 와우~~ 진짜 맛있어 보이죠~~ 오늘은 족발보다도 쟁반국수를 남김없이 다먹어 치웟답니다 아마 낼아침되면 얼굴이 네모가 되지않을가 싶네요~~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8.
뭔지 맞혀보실래요? 뭔지 맞혀보실래요? 이건 뭘까요? 오늘 울아들이 만든거랍니다 오늘 하루종일 비도오고해서 수제비를 만들어먹을려고 밀가루반죽을하는데 옆에서 계속 조금만달라고하더니 요렇게 만들어놨네요 이쓰시게는 어디서 찾아왔는지 ㅋㅋ 요즘 과학책을 열심히보더니 물고기라고 만들었데요 바로 가시복이라고하는뎅요~~ 어때요???? 가시복같아요? 제가 보기엔 완전 똑같은것같아요 아들 바보랍니다 역시 눈썰미가 있는 아들이네요~ 자기는 찱흙으로 만드는것보다 밀가루반죽으로 만드는게 더 재미있다고하더라구요 만지는 느낌이 밀가루가 더 좋은가봐요 담에 또 만들어달라고하네요~~ 담에는 엄마닮은 아기물고기 만들어준다고합니다~~ㅋ 귀여운 아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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