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들

엄마 정성을 담아

달달초코빵 2019. 4. 30. 23:40

 

엄마 정성을 담아

 

요즘 학교마다 체험학습을 많이 가죠?

엄마들 도시락 싼다고 많이 힘드시뇨

우리 집도 그래요

우리 집은 아이들은 김밥은 기본에 꼭 챙겨줘야 하는 메뉴가 있어요

바로 베이컨말이!!

어느 잇님이 올려주신 블로그 글을 읽고 한 10년 전부터 인 것 같아요

그 블로그 덕분에 저희 아이들은 

도시락 싸갈 때마다 인기 남이 됐답니다

 

어때요?

괜찬쵸 ㅋㅋ

요래 도시락 싸주면 엄마 정성 백배!!!!

 

재료는 

요정도 준비하고

베이컨 말이는 원래 김치볶음밥으로 싸야 더 맛있는데

오늘은 시간이 조금 늦어 그냥 맨밥으로

 

사실 요것만 싸줘도 좋아해요

우리 아들은 체험학습 갔다 와서 다음부턴

베이컨 말이만 주문을 하네요 맛있었나 봐요 김밥보다 더 맛있었나봐요

맛은 이번에도 성공했는 것 같네요

역시 도시락은 엄마 정성이 최고인 것 같네요

근데 

매일은 불가능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