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부지런히 글도 쓰고
목요일은 아들 하그 습지 방분 수업이 있는 날이라
저녁을 쫌 일찍 먹어요
선생님이 오시는 시간이 6시 20분 수업 마치면 7시 20분 30분쯤 되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해요
그래서 목요일엔 11시만 되면 배가 너무 고파요
아이들은 10시 30분 전에 자기 때문에 괜찮은데
오늘도 도저희 참지 못하고
또 저지르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밤 12시는 넘지 말아야지 하고 후딱 해치우고
글도 쓰고
ㅎㅎㅎ
건강을 위해선 이런 야식은
절대 절대 안 돼요
저는 숨쉬기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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