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남편의 건강을위해서
오늘날씨가 올해들어젤루 더웠던것같아요
요즘 신랑이 입맛도없고 아침도 굶고나가고해서
오늘은 도시갈을 쫌 싸줄려구요
근데 제가 음식솜씨가 쫌...ㅋ
그래서 간단하게 정성만이라도~~
신랑은 대부분 밥을 식당밥을 먹거든요
그래서 항상 조미료를 먹고다니다고 보면되죠
제가 음식은 잘못하는데 조미료는 안쓰거든요
그래서 오늘 김밥을 쌌어요
밖에서 손쉽게 먹을수있는 메뉴지만 그래도 집에서만든 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잔하요
그래서 아이들 소풍갈때남은 도시락통에
이쁘게 쫌 담아봤답니다
다 담고보니 쫌 유치하기도 했지만
사진으로보니깐 또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어때요 맛있어보이나요~~
보기엔 괜찬아보이는데... 맛은 어떨지 ㅋ
어째던 이렇게 사무실까지 배달해주니깐 너무 좋아하네요~~
조금있으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신랑을 쫌 챙겨야한다는 생각이드네요
오늘도 땀을 많이 흘리면서 일을 하더라구요
이거 먹고 힘내고... 올여름도 무사히...
담에 더 맛나거 사주는걸로약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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