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혼자할수있어요
이 아이에의 나이는 네살
어떻게하면 좀더 엄마한테 칭찬받을까 생각하는 아들~~ㅋ
오늘아침은 또 혼자 양말신는일로 칭찬받기를 할모양입니다
마음같았선 그냥 제가 신겨주고싶지만
"내가 할거야"하고 이렇게 끼우고 저렇게끼우고
요래조래 연습중입니다
결국엔 어린이집갈시간이 다 되어서 엄마의 마무리가 필요했지만
첫날 치곤 아주 훌륭하게 해냈답니다
오늘도 아들은 엄마한테 칭찬받는 일 한가지를 했답니다
요즘 매일매일 조금씩 마음과 몸이 자라고있는 아들...
대견하기도하고
조금은 바른길로 이끌어줘야한다는 엄마로써의 부담감도있고...
그래도 무엇이든 혼자하려고하는 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한게 지금은 더 좋습니다~~
엄마도 더 많이배우고 알아가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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