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들
특별한날의 저녁상
달달초코빵
2014. 7. 13. 10:19
특별한날의 저녁상
오늘은 내생일
밖에서 밥을 사먹을수도 있지만 신랑이도와주고
제가 직접차린 저녁상입니다
아직아이들이 어려서 식당가서 먹는다는게 쉬운일이아니어서
집에서 먹기로 ...
요즘날씨가 더워서 음식만드는 일이 쫌 힘들긴하지만
신랑이 많이도와줘서 괜찮았어요
특별하게 많이준비한건 없지만 이런날 가족들이다같이 저녁을 먹는다는게..
좋은일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좀더 컸을땐 좋은곳에가서 맛있거 사준다고하네요 신랑이~~
이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생일을 맞아 행복한 하루였던것 같아요
같이도와준 신랑너무너무 고맙고
아직 음정박자 가사도 잘모르지만 생일추카노래불러준 아들도 너무 고맙고
행복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