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들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쑥떡
달달초코빵
2014. 7. 22. 06:41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쑥떡
어릴때부터 유난히 쑥떡을 좋아했어요
다른떡은 살찐다고 안먹어도 쑥떡은 그런거 따지지않고 먹었어요
봄에 친정엄마가 조금씩 뜯어모은 쑥으로 요렇게 떡을 해서 보내셨네요
여름이라 쉴텐데 금방해서 냉동해서 보내셧는데...
녹여서 먹어나깐 바로 한것처럼 너무 맛있어요
요즘 날씨도덥고 귀찮으실텐데
딸이좋아하는거라고 요렇게 또해서 보내셨네요~
저야 앉아서 편하게 잘먹는다지만
이럴때면 친정엄마처럼 절생각해주는 사람도 없는것같아요
항상 잘해줘야하는데...
잘되지 않네요~
이번 휴가는 친정가려고 생각하고잇는데...
아직 계획을 못잡고있네요~
날씨도 더운데 울해도 건강히 잘보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