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들

요즘 귀찮으니즘에 빠졌어요~~

달달초코빵 2014. 7. 20. 21:46

요즘 귀찮으니즘에 빠졌어요~~ 

 

 

우리집신랑은 사먹는 반찬을 싫어해요

그래서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무조건 제가 직접만들어먹죠

지금까지는 별귀찮은지모르고 한번도 사먹은적이 없었죠

김치도 제가직접만들어먹었어요

 

근데 요즘 완전 귀찮으니즘아빠져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졌어요

아~~ 날씨탓인지

그래서 아파트상가에있는 반찬가게에서 오늘은 반찬을 사왔어요

그중에서 신랑이좋아하는것으로다

우리집에 전혀 조미료를 먹지않아서

먹어보니깐 조금은 입맛에 맞지않았지만

이번 일주일은 이걸로 쫌 떼우려구요

 

저녁을 먹을때 신랑이 "오늘 만든 반찬이야"하고 물어보길래

그렀다고했어요

잔소리듣기 싫어서요

 

점점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