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들
속쓰려요 ㅠ
달달초코빵
2014. 6. 30. 22:58
속쓰려요~~
불금인 금요일과 황금같은 토요일엔 집에만잇었는데...
갑자기 일요일에 한잔의 약속이...
월요일을 위해서 조금만 먹어야지 했는데...
그게 조절이 잘? 안되되서~~ㅋ
그래서 오늘 월요일아침 너무 힘들어서 일도제데로 안되고...
오전 내내 누워있어야만있었어요~~
속도 쓰리고 그냥밥은 넘어갈것 같지도않고...
친구랑 사무실근처에 맛있다는 짬뽕집~~으로 출동~~~
와우~~
빛깔죽이죠!!
역시 해장으론 얼큰한짬뽕이 최고~~
이곳은 배달이되지않은곳이라 맛이더 살아있느낌이들었어요
해물이랑 야채들이 정말 싱싱하고...
이거먹고 오후부터는 정신이 쫌 생생~
맨정신에 먹는 짬뽕보다 숙취로 먹는 짬뽕이 더 맛있네요~~ㅋㅋ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