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신랑이 이뽀~~
어제 신랑 퇴근하면서 들고들어온 박스하나
어중간한 사이즈라서 열어보지도 않았어요
그냥 우유회사 글씨가 적혀있고해서 유유사왔겠지 생각했엇는데...
아들이 박스안이 궁금해서 열어볼려고 애를쓰길래
제가 열어줬더니
이런게 들어있네요~~
이층으로!!!!!!!
이거 요플레!!!
그럼 40개 헉!!!!!!!!
돈으로 계산을하면....
안그래도 아이들 간식거리가 없어서 힘들엇는데...
이런걸 갖고오다니...
신랑 최고인데요~~
우유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잇는데...
오늘 신랑사무실에 놀러오면서 가져왔다고하네요~~
완전 감사할일입니다
유통기한도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한동안은 아이들 간식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아요
아이고 신랑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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