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신랑이 이뽀~~

 

어제 신랑 퇴근하면서 들고들어온 박스하나

어중간한 사이즈라서 열어보지도 않았어요

그냥 우유회사 글씨가 적혀있고해서 유유사왔겠지 생각했엇는데...

아들이 박스안이 궁금해서 열어볼려고 애를쓰길래

제가 열어줬더니

이런게 들어있네요~~

이층으로!!!!!!!

이거 요플레!!!

그럼 40개 헉!!!!!!!!

돈으로 계산을하면....

안그래도 아이들 간식거리가 없어서 힘들엇는데...

이런걸 갖고오다니...

신랑 최고인데요~~

우유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잇는데...

오늘 신랑사무실에 놀러오면서 가져왔다고하네요~~

완전 감사할일입니다

 

유통기한도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한동안은 아이들 간식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아요

 

아이고 신랑 고마워~~~~~~~

 

 

 

'소소한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트에서 이런거 본적있나요?  (0) 2014.08.14
올해는 복숭아가 풍년이네요  (0) 2014.08.13
공짜 수박이에요~  (0) 2014.08.12
정말 오랜만에먹는 부대찌게  (0) 2014.08.12
뭘 잘못먹었는지...  (0) 2014.08.11
Posted by 달달초코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