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은...
오늘아침도 여전히더운날씨속에서
아침출근길이 바빴어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가지않는 방학이라
친구집에 오전에만 잠깐 맞겨놓는걸로...
신랑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렇다고 자기가 봐줄수있는 상황도아닌데...
오늘아침은 이래저래 참 속상한날입니다
아이들은 누나집에간다고 좋아라하는데...
신랑은 영~ 내키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오늘부터 시작인방학인데... 제 휴가랑 맞지않아서 오늘은 어쩔수가없게됐어요
그래도 친구가 가까이살아서 참다행이란 생각이드네요
친구에게도 너무 고맙구요
오늘은 아침은 몸이바쁜것보단
마음이 많이 좋지않네요~
말로표현하기가 쫌...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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