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은...

 

 

오늘아침도 여전히더운날씨속에서

아침출근길이 바빴어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가지않는 방학이라

친구집에 오전에만 잠깐 맞겨놓는걸로...

신랑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렇다고 자기가 봐줄수있는 상황도아닌데...

오늘아침은 이래저래 참 속상한날입니다

아이들은 누나집에간다고 좋아라하는데...

신랑은 영~ 내키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오늘부터 시작인방학인데... 제 휴가랑 맞지않아서 오늘은 어쩔수가없게됐어요

그래도 친구가 가까이살아서 참다행이란 생각이드네요

친구에게도 너무 고맙구요

오늘은 아침은 몸이바쁜것보단

마음이 많이 좋지않네요~

말로표현하기가 쫌...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소소한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마만에 먹어보는 닭갈비인가  (0) 2014.08.01
얼큰해물짬뽕 드실래요~~  (0) 2014.07.31
요건 먹는걸까요?  (0) 2014.07.29
엄마의 생일잔치  (0) 2014.07.29
맛있는 신천동 떡볶기  (0) 2014.07.28
Posted by 달달초코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