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엄마를위해 피아노연주해주는 아들
제가 몸살이나서 오전내내 쇼파에누워있으니깐
첨에는 옆에와서 귀찮게 쫌하더니
"엄마 잠깐만"하더니 피아노연주를 해주네요~~
평소에도 애교많고 착한아들이긴한데...오늘따라 더 대견하네요
아직 네살밖에 되지않았는데...
피아노연주열심히 하더니~~
한곡이 다끝났는지 "엄마이제다 낫았어?"하고 뭍네요
하는짓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우리아들때문에 이제 다 낫았어"했어요
이런아들이 연주해주는 피아노들어면 어떤병이라도 다 낫겠죠~ㅋ
요렇게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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