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부탁
오늘은 쫌 늦은 귀가를했다
너무피곤한하루였고. 빨리자고싶다는생각뿐이고
근데...
아들이 몇일전부터 잡체가 먹고싶다고해서
피곤하지만 10시가 넘어서 만들었다
정신도없고 사진은 마지막사진 이것밖에 못찍엇다
너무 피곤해서 하기가 싫었지만
맏버리하는 엄마아빠를 너무이해를잘해주는 아들...
항상 먹고싶다는것과
주말에 하고싶다는것은 들어줄려고 노력하는편이다
돈으로해결하려는것빼곤 뭐든 해줄려고한다
오늘도 엄마가 만들어준 잡채가 제일맛있다면 먹어주는 아들이
그저 고마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