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식을 했나봐요

너무 과식을 했나봐요 

 

어제저녁부터 속이좋지않았어요

자꾸 트림이나고 배도아프고 어제 저녁에 회를먹었는데...

많이 먹어서그런지 아니면 탈이났는지

영속이좋지않네요~

집에 약통에 약이있나찾아보니 소화제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퇴근하는길에 신랑하테부탁을 했어요

 

12시가 다돼서야들어온신랑

그래도 마눌림 아프다고 이렇게 약을사서 들어오셨네요

제생각엔 오랜만에 먹는 회라고 너무 많이 먹어과식을 한것같은데...

 

신랑한테는 많이먹었다는 예기는못하고

속이 안좋다고만했어요..ㅋ

 

그방좋아지지는 않햇지만

그래도 이약일도 먹고나니깐 한격괜찮아지느것같았어요~

가끔은 미운 신랑이지만 이럴땐 또 고마울때가 있네요~~ㅋㅋㅋ